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지맨 켄! (문단 편집) == 용어/물건 == * 알파건(アルファガン) [[파일:알파건.jpg]] 켄의 주무기인 광선총. 보통 광선 하면 생각나는 효과음과 함께 노란 광선을 발사하나 가끔 붉은 광선이 되거나 효과음이 안날 때도 있다. 쥬랄 성인 상대로 특히나 괴멸적인 위력을 발휘하는데, 작중 알파건의 광선을 피한 녀석은 있어도 광선에 맞고서 살아난 경우는 단 하나도 없다. 어지간한 기계나 시설에도 몇 번 쏘아주면 그대로 파괴되는 심상치 않은 위력을 지녔으며, 작중 거대로봇인 쥬랄 몬스를 약점을 노렸다고는 하나 일격에 파괴하기도 했다. * 스카이 로드(スカイロッド) [[파일:스카이로드.jpg]] 켄의 '''오버테크놀러지''' 우주선. 하늘을 날고 바다에 들어가는 것은 물론, 땅 속에 들어가거나 우주를 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심지어 작중에선 [[마리오 64|그림 속에도 들어갔다.]] 무장으로 알파건의 확대판으로 보이는 레이저 병기와 초음파 등을 장비하고 있다. 과학기술이 500년 더 앞서 있는 쥬랄성인조차 우주선을 직접 조종해야 하는 마당에 켄이 변장만 하면 어디든 알아서 찾아오는 인공지능을 보유하고 있어 안그래도 흉악한 이즈미 켄을 더욱 흉악하게 만든다. 우주선 위에 달려있는 훌라후프 같은 것이 돌아가면서 추진력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대부분의 편에서 돌고 있는 모습이 묘사되지 않는다. 제작자에 의하면 여러가지의 속도가 맞아서 멈춰 보인다고 한다. 참고로 11화에서는 무려 투명화를 잠깐이나마 시전한다. 다만, 지붕과 속은 투명화가 안됐다... * 비튬 벨트(ビジュームベルト) [[파일:비튬 벨트.png|width=480]] 켄의 보조 무기인 벨트. 가끔씩 알파건을 쓸 수 없거나 적수가 많은 상황에 비상용으로 사용한다. 가운데에 삼각형이 돌면서 회오리를 만들어 내거나 노란 전기 같은 것을 쏜다. * 미치광이 레코드(キチガイレコード) [[파일:キチ○イレコード.jpg]] 레코드 가게 부부로 위장한 쥬랄 성인이 켄 일가를 전멸시키기 위해 만든 [[레코드]]. 레코드의 음악을 듣는 사람을 미치게 만들며 덤으로 노화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켄 가족 이외의 다른 사람들도 꽤 많은 수가 쥬랄 성인에게 속아 이 레코드를 사서 들었으며 그 결과 '''미쳐버렸다.''' 캐론이 이 레코드를 사가지고 와 트는 바람에 켄의 가족이 모두 쓰러지고 미쳐버릴 위기에 처하나, 필사적으로 '레코드를 부숴'라고 요청하는 켄의 말을 들은 바리캉에 의해 레코드가 박살난다. 그런데 어째 깨지는게 아니라 '''불이 붙어서 그냥 소멸한다.''' 어째선지 레코드를 재생할 때 나오는 음악은 차지맨 켄에서 매화 들어왔던 바로 그 BGM인데, 이 애니의 시청자가 늘 듣는 BGM이 바로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음악'''이라는 것은… 납득이 간다. BGM 자체도 [[치타맨]]처럼 묘하게 중독성이 있으며 은근히 리믹스 곡도 많다. [[http://bgmstore.net/view/417HE|감상은 여기서.]] 바리에이션으로 '미치광이 피아노'도 있다. * [[키치가이]](キチガイ) '''이 작품을 설명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단어라고 볼 수 있다. 뜻은 대략 '미치광이'나 '정신나간' 정도로 볼 수 있으며 작중에서도 바로 위에 적혀 있는 레코드의 수식어로서 등장하였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차지맨 켄! 관련 매체가 올라오면 '잘도 이런 미친 xxx를!'이라고 태그나 코멘트하는 것은 일종의 암묵적인 룰. 이 용법은 미치광이 레코드 편에서 켄이 쥬랄성인들에게 "잘도 그런 미친 레코드를!(よくもあんな気違いレコードを!)"이라고 한 것에서 유래했다.[* 단 이쪽은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문장 전체로만 사용되고, 키치가이만 따로 필요한 경우는 '우리 아버지는 시대에 뒤늦은 사람?' 편에서 나온 대사인 {{{'}}}달에는 지금 기지가 다섯{{{'}}}(츠키니와 이마 '''키치가 이'''츠츠)에서 잘라 사용한다.] 사실 차지맨 켄!이 방영되던 1970년대 당시만 해도 '키치가이'는 부정적인 말이기는 했지만 그렇게까지 심한 어감을 띄는 말도 아니었다. [[거인의 별]]처럼 비슷한 시기에 방영된 작품에도 키치가이라는 말이 자주 쓰이며 당시에는 일상 생활에서도 왕왕 쓰곤 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정신질환 환우회 등의 일부 단체에서 '키치가이'라는 말이 정신질환자에게 상처를 주고 회복을 늦춘다는 이유로 방송에서 사용을 금해줄 것을 요구했고, 결국 방송 금지 용어로 지정되었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방송 금지 용어로 지정된 이후에 단어의 어감이 더 부정적으로 바뀌어서, 2000년대 들어서는 상당히 거친 어감의 말이 되고 말았다. 그리고 키즈 스테이션에서 재방이 시작 되었을때 방송금지 용어가 된 이 단어가 어떤 식으로 바뀔지 모두가 궁금해 하고 있었다. 결국 미치광이 레코드, 정신병원편 같은 위험한(?) 내용이 들어있었던 화들은 방영되지 않았었다.[* 미치광이 레코드편은 키치가이라는 단어가 직접적으로 사용되었고, 정신병원편은 정신병원과 정신질환자를 희화화하는 내용이기 때문인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